30대 초반에 산악회에서 새해 첫날 등반했던 태백산인데 이제 나이가 제법 들어 등반해 봤습니다.
4시간정도 힘들게 올라가니 날아갈듯 세찬 바람과 안개와 구름등 너무 황홀하고 보기 좋았네요~~
1시간정도 줄서서 사진 촬영하고 내려오는길에 보온병에 담아온 물로 컵라면도 맛나게 먹고 돌아오는길에 제천에 있는 청풍호 둘레길도 돌아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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