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야놀자

본체의 총열이 두개로 나뉘어져 앞쪽의 총열을 90도 꺽어서 장전하는 방식으로 아래로 당겨 위로 다시 올리면 내부의 노리쇠뭉치가 뒤로 후퇴하며 공이를 밀어줍니다. 이때 방아쇠를 당기면 한개의 고무줄이 발사되고 다시 노리쇠뭉치를 뒤로 밀어 스탠바이 상태로 만들어주면 계속 반복해서 고무줄을 발사 할 수 있습니다. 본체의 뒤쪽에 4개의 톱니형 링크가 방아쇠를 당길때마다 자동으로 돌아가 다수의 고무줄이 한단계씩 돌아가며 발사됩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던 TDI(Transformational Defense Industries) 사와 미 육군의 피카티니 조병창(Picatinny Arsenal)이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하여 등장한 것이 크리스 수퍼 V 시스템(Kriss Super V System)이며, 특허로 등록된 이 새로운 반동 흡수 시스템을 통합시켜 2006년에 탄생한 시제총이 TDI 벡터(TDI Vector)였다. 이 총은 2009년부터 양산을 시작했고, 그사이 TDI 사는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면서 크리스(Kriss)로 회사명을 바꾸어 총기의 명칭도 크리스 벡터(Kriss Vector)로 바뀌게 되었다. 이를 형태로 제작하였다. 발사형태는 4개 톱니형 링크가 방아쇠를 당길때마다 자동으로 돌아가 여러개의 고무줄을 연발로 발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