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용품 7

싱글배럴샷건 고무줄총

본체의 총열이 두개로 나뉘어져 앞쪽의 총열을 90도 꺽어서 장전하는 방식으로 아래로 당겨 위로 다시 올리면 내부의 노리쇠뭉치가 뒤로 후퇴하며 공이를 밀어줍니다. 이때 방아쇠를 당기면 한개의 고무줄이 발사되고 다시 노리쇠뭉치를 뒤로 밀어 스탠바이 상태로 만들어주면 계속 반복해서 고무줄을 발사 할 수 있습니다. 본체의 뒤쪽에 4개의 톱니형 링크가 방아쇠를 당길때마다 자동으로 돌아가 다수의 고무줄이 한단계씩 돌아가며 발사됩니다.

작품이야기 2022.02.10

탁구공 크로스보우(CROSSBOW)

자작나무 합판을 CNC로 커팅하여 조립하는 형태로 5개의 탁구공을 수납하고 고무줄이 연결된 손잡이를 당겨 고무줄의 탄성으로 발사하는 형태로 나무망치등으로 조립이 가능하게 제작해 보았습니다. 크로스보우란 주로 중세 유럽에서 사용한 쇠나 나무로 된 발사 장치가 달린 큰 활이다. 방아쇠를 당겨 볼트라고 불리는 작은 화살을 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서양의 크로스보우는 1066년 하스팅 전투 당시 노르만 병사가 사용하면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재도 스포츠나 사냥 도구, 혹은 군 특수부대의 무성 병기로서 활용된다고 합니다.^^

작품이야기 2021.02.25

포뮬러자동차(경주용 F1자동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작나무 합판을 이용하여 포뮬러자동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몸체 내부에 기어박스와 건전지 케이스를 연결하여 자동차가 움직이도록 연결하였습니다. 예전에 만들어놓은 것은 바퀴가 앏아서 이번에는 두껍게 광폭으로 제작하여 보기도 좋고 힘도 더 좋은듯 잘 움직이네요~ 대략 2시간정도 조립했고 난이도가 조금있네요~ 조립시 참고하셔야 될듯합니다.^^

작품이야기 2017.05.07

과학교구 MP40 고무줄총 창의야놀자

MP40 고무줄총이란? Maschinen pistole 40. 나치 독일이 전간기(戰間紀)에 개발하여 대전 직전에 배치하기 시작한 기관 단총. 영화나 게임 등의 2차대전 관련 매체로 널리 알려져,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을 상징하는 무기가 되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독일군"하면 독일군 만의 독특한 군인옷을 입고 이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을 상상할 것이다. 이름만 보면 얼핏 기관단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총 탄환을 사용해서 Maschinenpistole(Machine Pistol)이라고 한 것이다. 당연히 크기를 봐도 기관'단총'과는 다르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연합군 측에서 "슈마이서"라고 불러댔는데[4], 이는 독일의 유명한 총기 개발자이자 최초의 기관 단총 MP18, 최초의 돌격총 StG4..

작품이야기 2017.02.19

윈체스터고무줄총 창의야놀자

윈체스터고무줄총이란? 1873년 WRAC에서 생산된 윈체스터 카빈을 똑같이 재현한 고무줄 GUN으로 분해조립이 가능하고 군에서 사용하는 총과 같은 원리로 만들었습니다. 본체의 손잡이를 아래로 당기면 내부의 노리쇠뭉치가 뒤로 후퇴하며 공이를 밀어줍니다. 이때 방아쇠를 당기면 한개의 고무줄이 발사되고 다시 노리쇠뭉치를 뒤로 밀어 스탠바이 상태로 만들어 주면 계속 반복해서 고무줄을 발사 할 수 있습니다. 본체의 뒤쪽에 4개의 톱니형 링크가 방아쇠를 당길때마다 자동으로 돌아가 다수의 고무줄이 한단계씩 돌아가며 발사됩니다.(WINCHESTER M1873 CARABINE GUN) 창의야놀자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UwTs8AomfhI

작품이야기 2017.02.04